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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도 자도 졸려요~
마타와 마야는 고양이답게 많은 시간을 자면서 지냅니다.
오늘도 냉장고 위에서 잠을 청하고 있네요.
괭인이 분주하게 움직이니 졸린 눈으로 쳐다보는 마야.
괭인이 뭘 하는지 궁금하지만 졸린 게 먼저인가 봅니다.
마타도 비몽사몽 한 눈으로 괭인을 바라봅니다.
졸리니까 좀 이따 놀러 와요.
잘 자고 있는데 괭인이 카메라를 들이대니 마타가 귀찮은 모양입니다.
아무래도 조금 이따가 찾아와야 겠어요.
나른한 가을. 작업실은 오늘도 평화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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