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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타의 메롱] 짠 맛 싫어요!



마타는 메롱을 자주하는 고양이입니다.
아무래도 마타가 허술한 면이 많아서 그런 것 아닌가 싶어요.
마야 같은 경우엔 메롱을 거의 안 하는 걸 보면 말이죠. ㅎㅎ
두 괭인은 메롱~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 분홍색 혀가 빼꼼 나온 것이 귀여워서

하던 것도 다 멈추고 마타의 메롱을 한참 보곤 한답니다.



또 마타가 트레이드마크 메롱을 하고 있네요.
최근엔 폭신폭신한 베개의 매력을 알아서 항상 저렇게 깔고 누워 있답니다.

제 얼굴에 뭐 묻었나요?


자기가 메롱하고 있는 건 아는 건지~ 모르는 건지~ ㅋㅋㅋ

아구궁 졸려


분홍색 혀가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바깥 구경하고 있는 걸 보니
마타는 아무래도 자기가 메롱하고 있다는 걸 모르는 모양이에요.
그렇다면 이틈을 타서...!

콕!ㅋㅋㅋㅋ

짠 맛 싫어요~


괴뿔의 손가락 맛이 별로였는지 바로 쏙 감추는군요~
허술한 마타의 메롱은 앞으로도 계속됩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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