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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품 안에 고양이!
가을이 와서 그런지 밤이나 새벽에는 제법 쌀쌀해졌습니다.
마타는 이불 안으로 들어가려고 하고, 마야는 이불 대신 품 안으로 들어와 팔베개를 하려고 하네요.
품 안에 쏙 들어가는 게 따뜻하고 애정도 느껴져서 좋은가 봅니다.
한참 간단한 서류를 정리하고 있는데 품에 들어온 마야.
황송황송하군요! ㅠㅠ
새하얀 마야와 비교되는 꼬질꼬질한 언니. ㅋㅋㅋㅋ
아궁 졸려라~
마야는 졸린 마음에 카메라는 안중에도 없습니다. ㅋㅋ
눈빛이 벌써 꿈나라 기차 타기 일보 직전이군요~
마야가 밝게 웃고 있지 않아도 따끈따끈한 기분이 드는 사진이라서 개인적으로는 마음에 든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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