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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와 함께 하는 방한
비가 온 후 날씨가 갑작스럽게 추워졌습니다.
일부 산에서는 눈까지 내렸다고 하네요.
이렇게 날씨가 많이 추워지면 이불 속에 들어와 자거나,
후끈후끈한 냉장고 위에 앉아 있는 마타와 마야를 많이 볼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야옹이들을 꼭 껴안고 있어도 따뜻하다며 그릉그릉~하고 좋아할 거라 생각하니 이번 겨울이 오히려 기다려지네요. ㅎㅎ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감기가 유행이라던데
부디 따스한 정으로 감기도 추위도 물리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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