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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간지럼 공격을 받아라~
한참 여름일 때는 서로 붙어 있으면 너무너무 더워서 그랬는지 따로 자던 마타와 마야가
날씨가 쌀쌀해지고 옆구리가 시려지니 착~ 달라붙어 지내기 시작했답니다.
보고만 있어도 애정 넘치는 둘의 모습~ 역시 다가오는 겨울만큼 따뜻함을 느끼기 좋은 계절이 또 없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ㅎㅎ
나의 간지럼 공격을 받아라~
ㅋㅋㅋ 마타가 갑자기 마야에게 간질간질~ 공격을 합니다.
푸히히 간지러!
간지럽다면서 으히히 하고 웃는 마야.
보고만 있어도 간질간지 왠지 기분이 말랑말랑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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