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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마다 굿모닝 뽀뽀~

 

 


아침저녁 비가오나 눈이 오나 함께 다니는 남매 고양이 마타와 마야.
특히나 동생 챙기기 좋아하는 마야는 언제나 마타 주변에 있답니다.

오늘 아침에도 함께 앉아서 분주한 괭인을 보고 있네요.

 

아침마다 뭐가 그리 바쁜 걸까 신기하기도 하고 우습기도 한가 봅니다.

 

아 맞다

잊고 있던 뭔가가 생각난 것 같은 마야~

 

굿모닝 뽀뽀!

ㅋㅋㅋ굿모닝 뽀뽀를 잊어먹었군요. 매일 아침 이걸 빼먹으면 서운하지요~

 

꾸앙~

무지막지하게 기뻐 보이는 마타가 부럽네요. ㅋㅋㅋㅋㅋ
저 굿모닝 뽀뽀 하나면 하루 종일 기분이 좋을 것 같아요.
마야~ 나도 굿모닝 뽀뽀 해줄래?

 

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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