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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젤리의 은밀한 매력



 



마타의 매력 중에서도 가장 말랑말랑한 매력 포인트를 소개합니다.

바로 마타의 발바닥 젤리 중에서 유일하게 하나 있는

 

 


딸기 젤리입니다!

 



홍일점(?) 젤리라서 그런지 더 말랑말랑해 보이죠?

 



오늘도 딸기 젤리의 매력에 빠져듭니다.

 



말랑말랑~




가끔 고양이 발바닥을 만지고 있을 때면, 고양이들은 어떻게 느끼고 있을까 궁금해집니다.

누군가 내 발바닥을 만질 때처럼 간지러워하는 걸까?

아니면 안마해주는 것처럼 시원한 느낌을 받는 걸까?

오래된 연인인 것처럼 눈만 보아도 무얼 원하는지 알게 되고,

금슬좋은 부부처럼 서로 닮아가기도 하지만

고양이와 사람은 서로 언어가 다르기 때문에 이런 부분의 궁금증을 해결하기가 참 어렵지요.

고양이마다 다르겠지만, 마타 만큼은 고롱고롱~ 하고 좋아해주니

안심하고 오늘도 발바닥 젤리 삼매경에 빠지는 두 괭인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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