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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야의 관심 끌기! "딴청 부리냥~"
괭인이 오늘도 포스팅을 쓰느라 열중하는 사이에 고양이들은 심심한지 침대 위에서 앵앵거립니다.
이제나 저제나 놀아줄까 싶어 자리를 떠나지 못하는 모양입니다.
야옹이들은 관심 끌기를 성공 할 수 있을까요?
책상 위에 올라온 마야.
구애의 춤 대신에 구애의 딴청 피우기를 선보입니다.
모른 척 새침한 얼굴로 두리번 거리는 모습이 사뭇 진지해서 웃음이 나네요.
앞발은 왜 저기에 올려 놓은 건지... ㅋㅋㅋ
마야 나름의 매력발산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음.. 이정도면 넘어와야 하는데??
마야의 당황하는 표정이 귀여워서 모른 척 하고 지켜보게 되네요. ㅋㅋ
저희 괭인이 이렇게 사진을 연신 찍고 있는 걸 보니, 오늘도 마야의 관심끌기가 성공했군요.
밀당의 고수 마야님~ 우리 낚시 놀이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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