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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이쁜걸! 마타의 격한 누나 사랑
마타 마야는 사이좋기로 소문난 고양이 남매 입니다.
대부분 마타가 어리광을 부려서 마야가 놀아주는 식이지만, 마야도 그렇게 싫지 않은 모양이네요.
역시 저런 동생이라면 얼마든지 놀아줄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렇게 이쁜걸요!
왜 이쁘다 이쁘다 안 해주세요~ 마타가 이렇게 귀엽고 이쁜걸요.
마타는 오늘도 어리광을 부립니다. 고양이 어리광은 고양이에게도 꽤 잘 통하는 것 같아요.
마야도 슬슬 마타의 애교에 기분이 좋아지는 모양입니다.
마타의 애정공세
마야가 이쁘다를 제대로 안 해주니까 마타가 적극적으로 애교를 부립니다.
누나에게 고양이 세수를 해주며 놀아달라고 하네요.
요 이쁜 녀석들이 하는 짓도 너무 너무 예쁘네요.
이제는 누나를 끌어안고 뽀뽀 세례를 퍼붓습니다.
이거이거 부러워서 집사는 살 수가 없네요.ㅋㅋ 어찌나 사이가 좋은지 눈을 뗄 수가 없습니다.
왜요 뭘 봐요. 고양이 남매 처음 봐요?
사람도 남매끼리 저렇게 사이 좋기가 참 어려운데,
고양이 남매가 이리도 사이가 좋으니 보는 집사도 너무 행복 하네요.
부디 앞으로도 계속 사이 좋은 남매 고양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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