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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차가운 도시고양이
하지만 내 집사에겐 따듯하겠지
마타는 차가운 도시 고양이 입니다.
하지만 집사가 부드럽게 쓰다듬어 주면 언제나 긴장을 풀고 몸을 맡기지요.
나 그렇게 쉬운 고양이 아니야.
마타가 강렬한 눈빛으로 집사를 조종합니다.
어허! 이러는 거 아니야~
하지만 집사의 손길이 닿자마자
음…
조금 망설이는가 싶더니
고로롱 고로롱
금새 긴장을 풀고 몸을 맡깁니다.
차가운 도시고양이도 내 집사에겐 따듯하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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