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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가 업어 키운 업둥이

 

 

마타는 덩치가 아주아주 큰 편입니다.

하지만 애기처럼 여기저기 달라붙어 애교 부리는 걸 정말 좋아하지요.

가끔은 그 큰 덩치로 마야 위에 누워있기도 하는데, 마음 좋은 마야는 무겁지도 않은지 마타를 챙겨주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그런 모습을 보고 있으면 정말 마야가 마타를 업어 키우고 있는 느낌이 들어요. ㅎㅎ



오늘도 누나에게 업혀(?)있는 마타.

 

마야가 여기저기 살펴봅니다.


너 코 옆에 뭘 묻히고 다니는 거야~

 

마야의 레이더망에 발견된 마타의 칠칠 맞은 자국!

 

코찔찔이 같으니~

 

마타는 마야 없었으면 아주 꼬질꼬질했을 게 분명합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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