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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마타와 마야는 취향이 참 다릅니다.
자세히 말하자면, 마야가 좀 더 고양이다운(?) 취향이랄까요.
마야는 스크래치라면 사족을 못 쓰는데, 마타는 스크래치를 돌부처 보듯이 하지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야가 스크래치를 쓰는 걸 보고 있으면
마타도 괜시리 스크래치가 하고 싶어지나 봅니다.
히히
마야가 다른 방에 가서 잠자는 사이에 스크래치를 차지한 마타.
근데 요렇게 쓰는 거 맞아요?
차고 넘치는 마타의 푸짐함.
마야는 여기서 잘만 자던데...
꾸깃꾸깃
ㅋㅋㅋ마야한테는 꼭 맞는 스크래치가 마타에겐 너무너무 작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낑낑
스크래치를 어떻게 쓰는지 모르는 것 같네요. 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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