괭인의 창작공간/art 2013. 4. 25. 06:28

꽃 나무는 어디에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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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나무는 어디에나 있다

 



 

비가 쓸고 간 자리에 벚꽃은 지고 공기는 한층 더 맑아졌습니다.

 



이 좋은 날씨에도 두 괭인은 바빠서 나들이 나가기가 어렵네요.

 



고단한 하루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을 때

또는 하루 종일 작업에 열중하다 펜을 내려놓았을 때

창가에 앉아 꽃내음을 맡는 마타와 마야를 바라보며

왠지 고단했던 마음이 금세 풀어지는 걸 느낍니다.

 



이것이 꽃구경만큼 가치가 있는 일이 아닐는지 생각해봅니다.

 


 

작업실 앞에 건물 사이를 비집고 올라온 목련 나무가 있는데

비가 오고 난 후 한층 더 싱그러워진 느낌이네요.

 

그래서 꽃 구경을 대신해서 그림으로 설레는 마음을 달래봅니다.

여러분들은 즐거운 꽃구경 다녀오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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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괭인

  1. 릴리밸리

    2013.04.25 07:28 [Edit/Del] [Reply]

    이왕이면 마야도 올려주시지...떨어지는 목련이 너무 아름답네요.
    비는 내리지만 즐거운 하루 되세요.^^

    • 괭인

      2013.04.25 07:32 신고 [Edit/Del] [Reply]

      마야는 왠지 멍때리고 있을 것 같아서요. ㅋㅋㅋ
      오늘 아침 비가 내리네요. 조금 쌀쌀할 수 있지만 꽃들은 기분 좋아할 것 같아요.
      릴리밸리님도 즐거운 하루 되셔요. ^^

  2. 청솔객

    2013.04.25 08:22 [Edit/Del] [Reply]

    마타와 마야도 꽃이군요. 고양이꽃.^^

    • 괭인

      2013.04.25 09:16 신고 [Edit/Del] [Reply]

      고양이꽃~^^ 왠지 어감이 좋은걸요?
      저희 괭인은 고양이꽃 가꾸느라 시간가는 줄 모른답니다!

  3. 꿋꿋한올리브나무

    2013.04.25 08:28 신고 [Edit/Del] [Reply]

    어머! 괭인님!
    그림이...너무 좋아요.ㅠㅠ
    애들이 이쁘기도 하지요.
    하늘색이라 꽃이랑 담벼락이랑..
    넋 놓고 꽃을 바라보는 마야랑 마타 그림을 제가 또 넋 놓고 바라보게 되네요.
    근데 두 괭인님 중 누가 그리신건가요?
    그리고 궁금한 게 있는데요.
    보통 댓글은 두 괭인님 중 누가 쓰시는건가요??
    괭인님 그림 팬이라 궁금한 게 많네요^^

    • 괭인

      2013.04.25 09:19 신고 [Edit/Del] [Reply]

      그림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
      이 그림 같은 경우에는 두 괭인 중 호수가 그렸지만,
      평소에 사진이나 글은 같이 의논하면서 정하고 댓글은 서로가 각자 시간 날때마다 달고 있어요.
      꿋꿋한올리브나무님께서 쓰신 글과 댓글에는 항상 호수가 달고 있답니다. ^^

  4. 금선

    2013.04.25 08:45 신고 [Edit/Del] [Reply]

    벌써 초파일 장식 달려있나봐요?^^
    가까운 절에 놀러가고 싶어집니다.

    • 괭인

      2013.04.25 10:56 신고 [Edit/Del] [Reply]

      골목길에 예쁜 연등이 달려있더라구요.^^
      저희도 절같이 조용하고 마음 차분해 지는 곳에 놀러가고 싶네요~

  5. 포장지기

    2013.04.25 09:03 신고 [Edit/Del] [Reply]

    두 사랑스런 두 아이도 바뻐서 괭인님 모시고 쏯구경 못가는것일겝니다..

    • 괭인

      2013.04.25 09:21 신고 [Edit/Del] [Reply]

      그렇게 생각하니 왠지 기쁘면서도 살짝은 미안한 마음이 드네요. ㅎㅎ
      다같이 꽃구경 갈 수 있다면 정말 좋을텐데요! ^^

  6. *꽃집아가씨*

    2013.04.25 09:09 신고 [Edit/Del] [Reply]

    저는 아직 꽃구경 못가봐서요..^^
    마지막 그림 너무나 이뻐요 잘 그리셨다는 ^^

    • 괭인

      2013.04.25 10:56 신고 [Edit/Del] [Reply]

      꽃축제 사진을 보면 사람들이 정~말로 많던데 저희는 그 틈에 없네요.ㅎㅎ
      그림 예쁘게 봐주시니 기쁘네요! 감사합니다.

  7. *얼음마녀*

    2013.04.25 09:13 신고 [Edit/Del] [Reply]

    고양이 꽃이 피어 있네요.^^
    고양이의 칼눈은 볼때마다 참 매력적인것 같아요.
    마성의 눈?^^;;

    • 괭인

      2013.04.25 09:23 신고 [Edit/Del] [Reply]

      정말로 마성이 있는 것 같아요. ㅋㅋ
      고양이의 땡그랗고 맑은 눈빛이 정말 좋더라구요. 계속 바라보게 만들어요~

  8. +소금+

    2013.04.25 09:32 신고 [Edit/Del] [Reply]

    괭인님 그림은 왠지 운치있고 느낌있고 여운이 있어요~~~
    그림이 정말 예뻐요~~~ ^^
    특히 그림 속의 마야와 마타는 현실보다 더 이쁜 것 같...ㅋㅋ
    마야 마타야~ 농담야~~ 실물이 더 이뽀~~ㅎ

    • 괭인

      2013.04.25 09:38 신고 [Edit/Del] [Reply]

      ㅋㅋㅋ마타와 마야는 분명히 실물이 낫다고 생각하고 있을거예요.ㅋㅋ
      지금은 열심히 그렸으니 봐준다! 라고 말하는 눈빛을 쏘고 있네요. ^^

  9. 비너스

    2013.04.25 09:35 [Edit/Del] [Reply]

    초롱 초롱~!! 눈에 꽃이 피었네요~ㅎㅎ

  10. 아스타로트

    2013.04.25 09:44 신고 [Edit/Del] [Reply]

    저도 뭘 하느라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바빠서 꽃구경을 못 갔지만
    대신 저희에게는 예쁜 고양이꽃이 있잖아요~
    설이 코는 벚꽃색, 흥분하면 진달래색으로 변해서 항상 꽃구경을 하고 있어요~

    • 괭인

      2013.04.25 09:59 신고 [Edit/Del] [Reply]

      평소엔 벚꽃색, 흥분하면 진달래색이라는 말씀에 한참 웃었어요.ㅋㅋㅋㅋ
      아스타로트님 댓글 팬해야겠어요. 항상 이렇게 빵빵터지는 댓글을 달 수 있는 비결을 알려주세요!! ㅠㅠ

  11. 맛과멋

    2013.04.25 11:16 [Edit/Del] [Reply]

    이쁜그림 잘보고갑니다~

  12. 까칠한 깜부

    2013.04.25 11:19 [Edit/Del] [Reply]

    헉..그림도 그리시는군요!!!
    그림이 넘 이쁘네요~ 느낌도 좋고~^^*
    근데 마야는 벽을..ㅎ ㅏㅎ ㅏ ㅎ ㅏ;;;
    저도 아직 꽃구경 못갔어요... 그저 집앞에 목련보고 그냥 중얼중얼 대고 있는 중이죠 ㅡㅡ;;
    그나저나 냥이들의 눈은 참 매력적인 거 같아요~
    뜬금없는 질문이지만...재네들은 눈안에 눈꼽이 안끼나요 ㅡ..ㅡ;;;
    울 뚱이는 한번씩 눈 보면 늘 눈안에 눈꼽이 ㅡㅡ;; 냥이들 눈은 그런 걸 본적이 없는 거 같다는
    생각이 문뜩...;;;;ㅡ..ㅡ;;;

    • 괭인

      2013.04.25 11:34 신고 [Edit/Del] [Reply]

      마야는 왠지 모르게 목련이 흐드러지게 피었어도 벽보고 딴 생각하고 있을 것 같아요 ㅋㅋ
      야옹이들도 눈꼽이 생기긴 하는데 고양이세수를 해서 다 떼어내는 건가봐요.^^
      마타는 얼룩고양이라 잘 안보이는데, 마야는 흰고양이라 그런지 가끔 자고 있을때 자세히 보면 모래알같은 눈꼽이 붙어있을때도 있답니다.

  13. 싸장님

    2013.04.25 12:23 [Edit/Del] [Reply]

    고양이 포스팅을 보면서 항상 느끼지만
    도도한 멋이 있는거 같습니다..ㅎㅎ

  14. 아톰양

    2013.04.25 13:25 신고 [Edit/Del] [Reply]

    우리집고양이랑 너무 닮았어요.
    아이고 이뻐라 +_+

    • 괭인

      2013.04.25 21:23 신고 [Edit/Del] [Reply]

      ㅎㅎ네! 저도 왠지 모르게 친근~하더라구요.
      저는 예전에 장미꽃 먹는 아톰양님네 세아이들보고 반해버렸어요.^^
      아톰양님네 세아이들은 말랑말랑 찹쌀찹쌀한 느낌이라서 사진보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져요~

  15. 쥬르날

    2013.04.25 15:25 [Edit/Del] [Reply]

    다녀왔지요 ^^
    벚꽃이 피기 직전에 간것이 함정이지만요.
    냥이들이 꽃들이 사이라 노니는 모습을 보고 싶네요. ^^

    • 괭인

      2013.04.25 21:28 신고 [Edit/Del] [Reply]

      ㅋㅋ그런 함정이 도사리고 있었군요.
      저도 작년 쯤 갔었을 때... 벚꽃대신 사람구경 하다가 온 기억이 나네요.
      만약 꽃 축제에 야옹이들이 간다면, 꽃을 냠냠 먹고 있을 것 같아요. ㅋㅋㅋ

  16. 쿠쿠양

    2013.04.25 17:31 신고 [Edit/Del] [Reply]

    오오..그림 완전 잘 그리시네요...
    멋져요!!

  17. 명품괭이야~옹

    2013.05.29 15:11 [Edit/Del]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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