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마타는 안 되요, 마야 거에요~

 

 

마야는 무언가를 베고 누워 있는 걸 좋아합니다.

그래서 인지 마타에게 베개만큼은 빼앗기지 않으려고 하지요.

일단 마야의 머리가 닿으면, 그건 이제 마야만의 베개가 된답니다.

 



이제 이 베개는 제 겁니다.

 

언니의 팔을 독점한 마야.

 

아고고 정말 편하다~

 

마야는 오늘도 에구구 삭신이야~ 하면서 할머니냥이 되어 있습니다. ㅋㅋ

마야~ 마타도 좀 누워있으라고 할까? ㅎㅎ

 

마타는 안 되요! 마야 거에요~


ㅋㅋ아무래도 이제부터 왼팔은 마야를 위해 비워놓아야(?) 할 것 같네요~ ^^

 







'고양이, 고양이 >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백수의 왕 마타!  (2) 2013.11.12
마타 행복한 하루!  (1) 2013.11.11
누나의 수호냥 마타  (2) 2013.11.10
에구구 삭신이야~ 할머니냥 마야  (0) 2013.11.08
나의 간지럼 공격을 받아라~  (3) 2013.11.08
댓글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