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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 앞에 고양이들





컴퓨터를 한참 하다가 밥도 먹고 좀 쉴 겸 자리에서 일어났더니,

그 사이에 넓은 자리 다 놔두고 모니터 앞에 모여 앉은 마타와 마야. ㅋㅋ
모니터 불은 꺼두었지만 약간의 열이 남아 있나 봅니다.
아무리 모니터가 따끈따끈하다지만 이제 컴퓨터 써야 하는데... ㅜㅜ

헤헷


마야는 방금 자다 깨서 비몽사몽 정신이 없어 보이는 군요. 아주 푹~ 자고 있었던 얼굴입니다.
반면 마타는 능청스럽게 '내가 뭐 잘못했나요~'라는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네요.


꼼지락 거리는 모습이 귀엽다.
폭신폭신~



그렇게 모니터는 고양이 두 마리가 점령해버리고...
한 마리씩 옆으로 옮겨놓기 귀찮은 관계로! 저도 아예 푹 쉬어버렸답니다.
단 두 마리의 고양이면 모니터 점령은 식은 죽 먹기 랍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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