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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개 오타쿠 마야가 선정한 최고의 푹신함

 


 


뭐든지 베는 걸 좋아하는 마야.

마야는 많은 걸 베개로 사용해왔습니다.

 

베개 오타쿠 마야의 행적들 ★

 

마우스 베개 - <불금을 보낸 고양이의 숙취>


카메라 베개 - <마야의 카메라 베개>

 

책 베개 - <에구구 삭신이야~ 할머니냥 마야>


팔 베개 - <마타는 안 되요, 마야 거에요~>


심지어...

 

박스 베개 - <내꺼야!>

 

모든 베개를 좋아하는 베개 오타쿠 마야는 사실 자신만의 까다로운 기준을 가지고 있는데요.

그런 마야가 드디어 최고의! 베개를 찾았다고 합니다.


밥 먹고 나른해진 마타가 푹푹 자고 있었습니다.

 

냉큼 찾아온 마야가 기다렸다는 듯 마타 뱃살 위에 머리를 베는 군요.

 

오옷 이 폭신함은...!!

 

충격과 깨달음을 얻은 마야!ㅋㅋㅋㅋ

최고의 베개를 찾은 것 같네요.


베개 중의 베개로다~

 

앞으로는 한 동안 마타 뱃살만 찾겠군요!

저희는 마야의 팔베개로부터 해방되었으니, 컴퓨터 할 때는 편하겠네요.ㅎㅎ

어쩐지 아쉬워라~




딥쿨쿨!


하지만 깊은 잠에 빠지면 베개는 소용 없어진다는 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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