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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아의 따끈따끈 팔 꼭 잡아요~
나이를 먹으면 먹을 수록 어쩐지 애기 같아 지는 마타.
애교도 앵앵 잘 부리고 잘 때도 옆에 꼭 붙어 자려고 합니다.
그런 마타의 어리광은 형아와 누나를 가리지 않는답니다.
오늘의 귀여운 미끼에 걸려든 괴뿔형아!
히히 형아 팔 따끈따끈해요
필살 찹쌀떡 애교! 괴뿔을 포로로 만듭니다. ㅋㅋㅋㅋ
마타야 누나 팔에도 찹쌀똑 애교 해줄 거지?
음냐음냐..?
벌써 꿈나라에 가있는 것 같군요. ㅎㅎ
아무래도 이 누나는 내일까지 기다려야 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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