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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금요일엔 서로서로 격려해주세요

 



여러분 불타는 금요일 보내고 계신가요? 바쁜 한주를 보내고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기에 불타는 금요일 만한 날이 없지요. 하지만 사람만 불타는 금요일이 있는 것은 아니랍니다. 우리집 고양이들도 불타는 금요일을 즐길줄 알아요. 금요일만 되면 한주동안 노느라 고단해진 몸과 마음을 서로에게 기대어 풀어 준답니다.

고양이들이 불타는 금요일을 어떻게 아냐구요? 고양이 들은 날짜는 볼줄 모르지만, 두 괭인이 퇴근하고 돌아와 하루종일 같이 있어주는 날이기 때문에 뭔가 다르게 느끼는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자 그럼 두 고양이의 불타는 금요일! 함께 보실까요?

 


이번 주는 날씨가 많이 더워져서 그런지

왠지 더 피곤한 일주일이었던 것 같습니다.


마타, 마야도 왠지 더 늘어져 보였는데요.

 

서로 잘 챙겨주는 모습을 보면

이번 주도 열심히 잘 보냈다며 다독거리는 느낌이 듭니다.

 

작은 아이들의 따뜻한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저희에겐 큰 힘이 되지요.



평소에 투닥거리기도 하지만 힘든 순간에 서로를 보듬어 주는 모습을 보면

우리가 정말 가족이구나 느끼게 됩니다.

 

주말을 앞둔 불타는 금요일!

일주일 잘 달려왔다며 서로 격려하고 칭찬해주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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