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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야는 지금 화났어요.
흥!흥!흥!흥!흥!흥!흥!흥!흥!흥!흥!흥!흥!흥!흥!흥!흥!흥!흥!
요새 언니 오빠가 돈 벌어오느라고 바쁘다면서 이쁘다 많이 안해줘요.
마야는 돈보다 애정이 더 필요하단 말이예요.
나한테 관심도 없는 게 분명해!!!
자꾸 이러면 나 삐질거예요!
힝...
그래도 언니오빠한테는 마야가 최고 맞죠?
앞으로 마야 더 이뻐해주세요~
가끔 마야의 눈을 보고 있으면 뭔가 깊이 생각하고 있는 것 같은데, 그게 꼭 두 괭인의 마음을 꿰뚫어 보는 듯 해서 조금 부끄럽기도 해요. 그런 왠지 모르게 찔리는 마음에 이런 상상을 해봅니다.
우리 이쁜 마야! 앞으로 더 예뻐해 줘야겠어요. ^^
사랑해 마야~ 언니오빠 마음 알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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