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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달라서 참 예쁘지요.
마야는 예의 바른 고양이예요~
고양이라면 모름지기 앞발도 잘 모으고 앉아야 하구
정갈한 매력이 있어야지요!
제 뒤에 있는 누구처럼 막 널브러지면 아니아니아니되요~
마야와 마타의 성격 차이는 행동에서 두드러집니다.
동물들은 언어 체계가 없기 때문에 바디랭귀지가 아무래도 중요한데요.
여기저기 털썩털썩 앉은 마타와 꼭 앞발을 모으고 앉는 마야,
이렇게만 말해도 둘의 성격이 느껴지시나요? ㅎㅎ
세상엔 참 많은 사람들이 있는 것처럼 고양이들도 모두 다른 것 같아요.
모두 달라서 모두 다 예쁘답니다. ^^
에구 다리 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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