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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뿔 (143)
[벽화 그림 그리기 두번째] 길고양이 벽화 그리기

길고양이 벽화 그리기 지난번에 소개해 드렸던 [벽화 그림 그리기]에 이어, 괭인의 벽화 그림 그리기 두 번째 포스팅 입니다. 장마가 한바탕 휩슬고 지나간 뒤에 해가 떴네요. 여전히 날씨는 오락가락 요상하지만, 저희는 다시 벽화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이번에는 예쁜 선반 위에 앉아 있는 노란 치즈태비 길고양이를 그려 보았는데요. 사람들이 드나들 때 마다 길고양이가 반갑게 맞아 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그리기 시작했답니다. 여기에 길고양이 벽화가 아니라 진짜 길고양이가 앉아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하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 하니 벽화로 만족 해야겠습니다. 자. 그럼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작업 과정을 보여 드릴게요. 우선 이렇게 간단한 스케치를 하고 밑 색을 발라 줍니다. 스케치는 나중에 흔적이 남지 않도록 분필을..

괭인의 창작공간/art 2013. 8. 8. 08:47
괭인과 괭이들의 근황

괭인과 괭이들의 근황 8월이 되니 매미도 울고 열기가 후끈후끈합니다. 이 뜨거운 여름, 두 괭인도 열정적으로 지내고 있습니다.특히 연남동에 벽화 작업이 한참이에요. 골목에 노랑둥이, 얼룩이, 호랭이 등등 야옹이들을 그리다 보면 시간이 어찌나 빨리 지나가는지 모르겠네요. 그 어느 때보다 바쁜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지만 저희가 좋아하는 일들을 하고 있어서 그런지 이런 더위 속에서도 에너지가 많이 납니다. 지금 하고 있는 일들이 즐거운 만큼, 앞으로 할 일들에 대한 기대감도 커서 하루하루 두근두근하게 보내고 있습니다.위에 그림은 현재는 완성 되었는데, 도저히 후기를 올릴 시간이 나지 않아서 우선 간단하게 보여드리려고 가져와 봤어요.진행 중인 벽화에 관한 포스팅은 다음에 자세하게 소개해 드릴 예정입니다. 마타와..

괭인의 창작공간/art 2013. 8. 2. 09:31
[묘생인생] Prologue. 안녕하세요

사람에겐 각자의 인생이 있고 고양이에게는 각자의 묘생이 있습니다. 두 괭인과 두 괭이가 만났습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괴뿔이 그리는 웹툰 [묘생인생] Prologue 지금 시작합니다.

웹툰/◆ 묘생인생 2013. 7. 17. 07:48
가만히 너를 보고 있으면

가만히 너를 보고 있으면 ◆◆◆◆◆ digital painting / 2013 / 널 봄 ◆◆◆◆◆

괭인의 창작공간/art 2013. 5. 18. 07:15
이거 놔! 범인은 현장에 다시 돌아온다

이거 놔! 범인은 현장에 다시 돌아온다 ◆◆◆◆◆ 언제부터인가 봉지가 뜯겨 있어서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그 범인이 누구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오늘따라 마타의 낌새가 심상치 않네요. 잠시 갈등하는가 싶더니 범행을 저지르고 맙니다. 잡았다 요놈! 괴뿔에게 현장검거 당한 마타. 참혹한 범죄 현장. 연행된 마타는 결국 감옥에서 유기징역을 받게 되었네요. 다음엔 꼭 성공할거야! ◆◆◆◆◆ 범인은 현장에 다시 돌아온다고 하지요. 우리집 고양이 들도 자꾸만 범행 현장에 돌아와 같은 범행을 반복 한답니다. 그러던 중에 현장 검거된 바보 고양이 마타. 잡았다 요놈! 하고 덥썩 집어 올렸는데, 아이고. 너무 귀여워서 뭐라고 할수가 없네요 ^^ 그냥 예쁘다 예쁘다만 해주고 뒷처리만 하고있는 집사들 입니다. 이런 말썽쟁..

고양이, 고양이/일상 2013. 5. 15. 06:18
호수와 괭이들

호수와 괭이들 ◆◆◆◆◆ 고양이와 인연을 맺은 사람은 고양이를 닮아갑니다. 또, 사람과 인연을 맺은 고양이는 그 사람을 닮아갑니다. 그래서 괭인 중 한 명인 '호수'는 마야를 닮은 사람입니다. 예민하고 경계심 많던 마야는 호수와 함께 지내며 여유를 아는 안정적인 고양이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호수는 마야와 함께 하면서 좀 더 남을 배려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두 고양이와 함께 하는 호수의 이야기. 그리고 우리의 이야기. ◆◆◆◆◆ 호수는 는 정말 두 고양이중 마야를 닮았어요. 아니 마야가 호수를 닮았다고 해야 할까요? 그래서 그런지 왠지 둘 사이에 자매의 포스가 느껴 진답니다. 작업실에서 함께하는 시간이 길어질 수록, 마야가 호수의 행동을 조금씩 따라 하는데, 이게 참 귀여워요. 언젠가 기회가 되어 소개해 ..

웹툰/◆ 묘생인생 2013. 5. 11. 06:18
괴뿔과 괭이들

괴뿔과 괭이들 고양이와 인연을 맺은 사람은 고양이를 닮아갑니다. 또, 사람과 인연을 맺은 고양이는 그 사람을 닮아갑니다. 그래서 괭인 중 한 명인 '괴뿔'은 마타를 닮은 사람입니다. 어릴 적, 겁 많고 소심했던 마타는 괴뿔을 만나고 더욱 활발하고 에너지 넘치는 고양이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괴뿔은 마타를 만나서 낙천적이고 여유로운 모습을 배웠습니다. ▲ 괴뿔과 괭이들 두 고양이와 함께 하는 괴뿔의 이야기. 저(호수)는 가끔 엉뚱한 행동을 하는 마타와 괴뿔을 번갈아 보고 있으면마타가 괴뿔을 바보로 만든건지~ 괴뿔이 마타를 바보로 만든건지~ 참 궁금해진답니다.누가 도대체 작업실에 바보 바이러스 퍼트린거야? ㅎㅎㅎ^^ 두 엉뚱남 괴뿔과 마타의 덤앤더머 콤비네이션을 보고 있으면 웃지 않을 수가 없어져요.덕분에 하..

웹툰/◆ 묘생인생 2013. 4. 28. 06:12
우리 함께 살까?

우리 함께 살까 "우리 함께 살까?" 이 짧은 한 마디를 하는 데에 1년이 넘는 시간이 걸렸습니다. ▲ 작업실의 작은 방, 침대 위에서 사이 좋게 누운 마타와 마야. 두 괭인은 작년부터 작은 작업실을 얻어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정말 작은 작업실이지만, 재미난 일들을 하기에는 충분한 공간입니다. 하지만 두 괭인 중 한 명인 호수는, 한 가지 마음에 걸리는 일이 있었습니다.호수가 작업실에서 지내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그녀의 고양이, 마타와 마야를 볼 수 있는 시간이 줄어들었기 때문입니다. 오랜만에 집으로 찾아가면 어떻게 알았는지 발자국 소리를 듣고 현관문 앞으로 야옹야옹 마중을 나오곤 했습니다. 두 고양이 마타와 마야는 집에서 부족함 없는 보살핌을 받고 있었지만, 어린 고양이 적부터 ..

고양이, 고양이/일상 2013. 4. 12.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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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현수님 안녕하세요! 저희 계속 운영하고 있답니다.^⋯
  • 찌지와 이쁜이 둘 다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어요.^^ ⋯
  • 저도 독자님들이 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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