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고양이/일상 2013. 8. 6. 09:57

여름에 이런 이열치열 방법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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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이런 이열치열 방법 어때요?

 

 

끈적끈적 습도가 많은 여름엔 옆에 무언가가 닿기만 해도 불편할 때가 많습니다.

겨울에는 찰떡 궁합이라면서 맨날 붙어 있던 아이들이 덥다고 각방(?)을 쓰는 걸 보면 정말 덥긴 더운가 봅니다.




여름 더위를 이기는 방법은 역시 이열치열이라고 하던데,

한 여름에 두터운 옷을 입거나 뜨거운 음식을 먹거나 하는 게 쉬운 일은 아닌 것 같아요.

털옷을 입은 데다가 체온이 사람보다 높은 동물인 고양이들은 가만히 있는 것만으로도 이열치열일 텐데요.

오늘은 무더위를 제대로 이겨내라는 차원에서 둘을 착~ 붙여 놓아보았습니다.

 

이렇게 하고 있으면 이열치열이에요?

 

그래 이렇게 꼭 껴안고 있으면 이열치열이 되어서 안 더울 거야.ㅎㅎ

너희 맨날 찰떡 궁합이라고 자랑했었잖아~

 

우리가 찰떡궁합이라니요!

 

보고만 있어도 말랑말랑 찹쌀찹쌀한데 뭘~ 마타는 팥시루떡, 마야는 백설기! ㅋㅋㅋ



요새도 침대에 누워있으면 마야가 배위에 냉큼 올라와서 잠을 잡니다.

여름인데다가 고양이가 워낙 따뜻한 동물이라서 엄청 더울 줄 알았는데

땀이 날 정도로 덥지 않고 뜨끈뜨끈해지니 왠지 기분이 좋더라구요.

이런 따스한 온기로 더위를 잊는 것도 이열치열의 한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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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괭인

  1. *저녁노을*

    2013.08.06 10:13 신고 [Edit/Del] [Reply]

    ㅎㅎ양이의 체온으로 이열치열...
    좋은디요.

  2. 제이네

    2013.08.06 12:55 [Edit/Del] [Reply]

    앙.. 부럽네요ㅠ 우리 제이는 더이상 제 배위로 올라오지않아요ㅠ 괜히 슬퍼져요ㅠㅠ

  3. 일진언니

    2013.08.06 13:59 신고 [Edit/Del] [Reply]

    이열치열~ ^^

  4. 아스타로트

    2013.08.06 17:31 신고 [Edit/Del] [Reply]

    저도 설이랑 이열치열 하고픈데 중간에 자꾸 털이 방해해요~
    설이가 떠난 자리엔 털이...=ㅁ=

  5. +소금+

    2013.08.06 18:36 신고 [Edit/Del] [Reply]

    ㅋㅋ 붙여놓았는데 표정들이 영 션찮네요~~ㅋㅋ 그러면서도 떨어지진 않네요~~ㅎㅎㅎ
    배 위라니.. 가을인 배 위는 커녕 옆에 붙어서 자는 것도 안 하는디요~ ㅡ.ㅡ;

  6. 비너스

    2013.08.07 09:54 [Edit/Del] [Reply]

    저도 저 사이에 끼어주세요~ㅎㅎ 따끈따끈 이열치열로 올 여름 무더위 이기겠어용~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