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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크닉 기분 내기

 


 

요즘 밖에 나가보니 생각보다 별로 춥지 않더군요.

날도 많이 풀렸는데 나랑 같이 피크닉 갈 사람~~~

저요 저요~

 

그래그래 찌지야 우리 피크닉 갈까?

(마타의 별명은 찌지 랍니다. 왜 찌지인지 궁금하시면 여기 를 눌러 주세요.)

 

히히 깨끗이 씻어야지~!

 

나는 준비 끝~~~

근데 우리 피크닉 어디로 가요?

 

찌지야 여기가 바로 피크닉 장소야~

 

... 뭐라고요?

나비는요? 샌드위치는요?

 

에잉

 

풀이 죽은 찌지(마타).


이게 무슨 피크닉 이에요.


집에서 혼자 놀기도 아니고.

 

심심하단 말이에요.


누나가 같이 놀아줄게.


...



아니 그냥 됐어요. 잠이나 잘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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