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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제일 예쁜 고양이
저번에 '칭찬은 고양이를 안기게 한다'에서 소개해 드린 것처럼
마야는 '예쁘다'라는 말을 제일 좋아한답니다.
그래서 예쁘다~예쁘다~ 칭찬해주면 날이 새는지도 모르고 가만히 안겨 있지요.
마야는 오늘도 예쁘다~예쁘다~ 칭찬해달라며 괴뿔의 팔에 애교를 부리고 있네요.
부비부비~
그래그래 예쁘다 우리 마야~ 하고 괴뿔이 궁디팡팡을 해주고 있어요.
응?
정수리를 긁어주니까 시원함에 다른 고양이가 된 마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 것도 모르는 괴뿔은 마야가 턱을 자기 팔에 올려 놓았다며 행복해하고 있어요.ㅋㅋㅋㅋ
예쁘다~ 예쁘다~ 우리 마야 세상에서 제일 예쁘다!
히히
세상에서 제일 예쁜 고양이의 행복한 얼굴! ㅎㅎ
우히히
역시 난 이쁜 거 같아요!
ㅎㅎ 그러엄~
굴욕의 엽사를 찍어도 제일 예쁘단다. ^^
왜냐하면 우리는 백년만년 콩깍지가 씌어 있을 거거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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