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고양이/일상 2014. 3. 7. 08:18

세상에서 제일 예쁜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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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제일 예쁜 고양이

 

 

저번에 '칭찬은 고양이를 안기게 한다'에서 소개해 드린 것처럼

마야는 '예쁘다'라는 말을 제일 좋아한답니다.

그래서 예쁘다~예쁘다~ 칭찬해주면 날이 새는지도 모르고 가만히 안겨 있지요.

 

마야는 오늘도 예쁘다~예쁘다~ 칭찬해달라며 괴뿔의 팔에 애교를 부리고 있네요.

 

부비부비~

 

그래그래 예쁘다 우리 마야~ 하고 괴뿔이 궁디팡팡을 해주고 있어요.

 

?


정수리를 긁어주니까 시원함에 다른 고양이가 된 마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 것도 모르는 괴뿔은 마야가 턱을 자기 팔에 올려 놓았다며 행복해하고 있어요.ㅋㅋㅋㅋ

예쁘다~ 예쁘다~ 우리 마야 세상에서 제일 예쁘다!

 

히히

 

세상에서 제일 예쁜 고양이의 행복한 얼굴! ㅎㅎ

 

우히히

 


역시 난 이쁜 거 같아요!

 

ㅎㅎ 그러엄~

굴욕의 엽사를 찍어도 제일 예쁘단다. ^^

왜냐하면 우리는 백년만년 콩깍지가 씌어 있을 거거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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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괭인

  1. 린넷

    2014.03.07 08:47 신고 [Edit/Del] [Reply]

    한주가 마감되는 금요일입니다.
    꽃샘추위로 유난히 고단했던 한주라 더욱 반갑기도 하네요^^
    즐거운 주말 계획 세우시고 금요일 하루도 잘 보내세요.

  2. 릴리밸리

    2014.03.07 08:56 신고 [Edit/Del] [Reply]

    저도 이미 콩깍지가 씌였나봐요.
    너무 예뻐서 궁디팡팡 해 주고 싶습니다.ㅎㅎ

    • 괭인

      2014.03.07 09:43 신고 [Edit/Del] [Reply]

      릴리밸리님께서도 콩깍지가?! ^^
      저도 릴리밸리님 예쁜 꽃사진을 보면서
      꽃들에게 하나둘 콩깍지가 씌여가고 있는데 비슷한 느낌이려나요?ㅎㅎ

  3. 민트맘

    2014.03.07 10:35 [Edit/Del] [Reply]

    예쁘다, 잘한다 해주면 한도 끝도없이 더 예뻐지고 더 착해지는 아이들을 보면
    어쩌면 그렇게도 사람아이들과 같은지 놀라곤 합니다.
    무릇 아이는 사랑으로, 칭찬으로 키워야 하는 법이지요.ㅎㅎㅎ

    • 괭인

      2014.03.08 08:07 신고 [Edit/Del] [Reply]

      ㅎㅎ아이들하고 있으면 귀여운 고양이들이랑 있는 것 같고
      고양이들하고 있으면 갓난쟁이 아이들 떼쓰는 것 같아요~ㅋㅋㅋ
      사랑으로 키워야 한다는 민트맘님의 말씀 적극 동의합니다! ^^

  4. boster

    2014.03.07 16:07 [Edit/Del] [Reply]

    중간에 흠칫!!ㅎㅎ 하지만 내새끼가 저렇게 붙어있다면 너무 사랑스러울것 같아요. 분명 괭인님도 그런 기분이시겠죠? ;)

    • 괭인

      2014.03.08 08:09 신고 [Edit/Del] [Reply]

      마야는 마타랑 또 다른 애교 기술이 있는데요.
      그건 바로 팔에 촉촉한 코 묻히기랍니다! ㅋㅋㅋ
      너무 자랑했나요? ^^ 그렇지만 정말 사랑스럽답니다~

  5. 고양이두마리

    2014.03.07 17:06 신고 [Edit/Del] [Reply]

    놔~
    그런데 우리끼리 비밀이지만
    수 많은 옷을 입은 괭이 중 흰괭이들이 진짜로 젤 못생긴 것 같아요 ㅋㅋ
    우리집도 저 꼴~

    • 괭인

      2014.03.08 08:10 신고 [Edit/Del] [Reply]

      ㅋㅋㅋㅋㅋㅋ맞아요ㅋㅋㅋㅋ공공연한 비밀이지요ㅋㅋㅋ
      흰 고양이들 중에 예쁘장한 괭이는 정말 최고의 미묘인 것 같아요!ㅋㅋ

  6. +소금+

    2014.03.08 09:08 신고 [Edit/Del] [Reply]

    ㅋㅋㅋㅋ 저런 표정 넘 좋아요~ㅋㅋㅋ 쓰담쓰담에 완전 푹 빠진 마야~~ㅎㅎㅎ
    마야가 은근 애교만점이에요~

    • 괭인

      2014.03.09 02:14 신고 [Edit/Del] [Reply]

      마타랑 마야가 애교 스타일이 다르더라구요. ^^
      마야는 같이 지낼 수록 정들고 귀여운 성격이랍니다.ㅎㅎㅎ

  7. 아스타로트

    2014.03.09 12:55 신고 [Edit/Del] [Reply]

    고양이도 예쁘다는 말을 알아듣는 것 같더라구요~
    예쁘다 해줄 때의 눈빛이나 목소리톤 손길 같은 걸 기억하는 거겠지만요~
    근데 참 신기하게 예쁘다 예쁘다 해주니 더 예뻐지더라구요ㅎㅎㅎ

    • 괭인

      2014.03.10 05:10 신고 [Edit/Del] [Reply]

      그냥 예쁘다라는 말을 하는 것뿐인데도 그 말을 할 때는
      더 상냥한 목소리, 표정이 되는 것 같아요. :-)
      그리고 아스타로트님 말씀대로 예쁘다예쁘다 했더니 정말 예뻐지는 것 같아요. ^^
      마야는 어릴 때 디게 못생겼었거든요.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