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얼레리 꼴레리 다 보인다~
마타나 마야에게 장난치고 놀리면 눈이 땡그래진답니다.
정말로 알아듣는 건지, 아니면 저희가 평소랑 다른 제스쳐와 억양이어서 그런건지 알 수는 없지만
그 큰 눈망울을 보면 너무너무 귀여워서 장난친 보람이 생겨요. ㅎㅎ
얼레리 꼴레리~ 다 보인다 보여! ㅋㅋㅋ
열심히 그루밍 중인 마타를 열심히 놀려보았어요.
이게 왜 부끄러워요?
어... 왜 부끄럽냐면...음... ㅎㅎ;;
정색하는 마타의 표정에 왠지 당황스럽네요.
하지만 저 땡그래진 눈을 보기 위해서 하면 이런 어색함 정도는 백 번도 더 참을 수 있지요!
그래서 이렇게 오늘도 마타를 놀리는 얄궂은 집사입니다. ^^
'고양이, 고양이 >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요리보고 조리봐도 우리는 데칼코마냥~ (3) | 2013.08.29 |
---|---|
[고양이 표정] 냄새를 얼굴로 표현해보겠습니다. (2) | 2013.08.28 |
[팔찌 화보 촬영]반짝반짝한 게 좋아요 (5) | 2013.08.25 |
창가에 나타난 부엉이 (1) | 2013.08.24 |
누나가 업어 키운 업둥이 (5) | 2013.08.23 |
댓글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