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 방해에 도가 튼 고양이들 집사가 하는 일엔 모두 발 벗고 나서 작업 방해하기 좋아하는 고양이들. 마타와 마야도 괭인이 컴퓨터를 할 때, 책 읽을 때, 심지어 화장실 갈 때에도 열심히 작업 방해를 하고 관심 끌기를 좋아합니다. 나랑 놀아요~ 웹툰 작업을 하고 있을 때 나타난 마야가 팔베개로 괭인을 괴롭히고 있군요. 아 귀엽다... 근데 엄청 방해 되...ㅋㅋㅋㅋ 게다가 무릎의 저 시커먼 털뭉치는 무엇일까요? 마타에요~ 마타는 무릎에 앉아 작업 방해를 하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진퇴양난! 집사의 곤란함은 신경도 안 쓰고 무작정 귀엽기만 하네요.ㅋㅋ 그러니까 그만하고 우리랑 놀아요~ 흑흑 이 상태로는 작업도, 놀지도 못한단 말이야~ 이렇게 오늘도 고양이늪에 빠져 허우적거립니다. 제발 살려주세요~ 히히
무엇이 무엇이 똑같을까?잘 익은 계란빵 남매 겨울이면 왠지 생각 나는 계란빵! 괭인의 작업실에도 잘 익은 계란빵이 찾아왔습니다. 짜잔~ 잘 익은 계란빵 남매 등장! 둘이 똑같이 생긴 것이 노릇노릇 잘 구워진 모양입니다. 두 괭인이 하나씩 집어먹으면 딱 맞겠네요~ 둘이 먹다가 하나가 죽어도 모른다는 소문난 계란빵 남매~ 체인사업 진행 중입니다.ㅋㅋ 무엇이 무엇이 똑같을까~ 계란빵 남매가 똑같아요~ 똑 닮은 계란빵 남매 예쁜 노란색 눈망울도 똑같네요! 위에서 봐도 참 잘 익은 계란빵~ 으아 군침 돈다. 누나 형아 왜저래? 몰라 추워서 미쳤나봐.
야 혼자만 먹지 말고 나도 줘 오늘도 평화로운 작업실~ 마타는 평소와 다름없이 젤리를 흡입하고 있네요. 얼마나 열심이면 얼굴 잘 나온 사진이 하나도 없어요.ㅋㅋㅋ 이때 나타난 마야! 오호라~ 젤리를 맛나게, 아크로바틱하게 먹고 있는 마타를 발견했네요. 야~ 혼자만 먹지 말고 나도 줘! 안돼! 내꺼야! 마타가 하나도 양보해주지 않았나 봐요. 오빠 마타가 혼자 먹어요~ 뺏어주세요~ 마타가 자기 거라고 우기니 마야가 심통이 났습니다. 그래서 현명한 괴뿔은 공평한 판결을 내립니다. 안돼! 그거 전부 다 내꺼야! 빠밤!!!
베개 오타쿠 마야가 선정한 최고의 푹신함 뭐든지 베는 걸 좋아하는 마야. 마야는 많은 걸 베개로 사용해왔습니다. ★ 베개 오타쿠 마야의 행적들 ★ 마우스 베개 - 카메라 베개 - 책 베개 - 팔 베개 - 심지어... 박스 베개 - 모든 베개를 좋아하는 베개 오타쿠 마야는 사실 자신만의 까다로운 기준을 가지고 있는데요. 그런 마야가 드디어 최고의! 베개를 찾았다고 합니다. 밥 먹고 나른해진 마타가 푹푹 자고 있었습니다. 냉큼 찾아온 마야가 기다렸다는 듯 마타 뱃살 위에 머리를 베는 군요. 오옷 이 폭신함은...!! 충격과 깨달음을 얻은 마야!ㅋㅋㅋㅋ 최고의 베개를 찾은 것 같네요. 베개 중의 베개로다~ 앞으로는 한 동안 마타 뱃살만 찾겠군요! 저희는 마야의 팔베개로부터 해방되었으니, 컴퓨터 할 때는 편하겠..